1936년 당시 세브란스에서 간호선교사로 사역 중이던 에드나 M. 로렌스(노연사, 1894-1973  / 좌측에서 2번째) 선교사의
주도로 세브란스병원의 간호사들이 입원 중인 어린환우를 위해 마련한 병실 생일축하의 모습이다.  

1920년부터 1953년까지 북장로회 한국선교사로 섬긴 그녀는 세브란스병원과 해방 이후에는 대구 동산병원에서
간호원 및 간호학교 교수로 활동하였다.

** 사진출처 :
   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도서관 "Moffett Korea Collection"

 

  • 기자명 평양대부흥
  • 입력 2022.09.14 09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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